
지구를 살리는 “옷되살림” 실천 활동
(옷장에서 잠자고 있는 옷을 되살리는 일, 기후위기를 막는 생활실천입니다.)
1. 사업 목적
○ 입지 않는 옷을 되팔아 새로운 쓰임을 갖게 하는 자원순환 실천이며 옷을 되살려 지구를 살리는
실천 활동으로 북구청소년수련관이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 역할 수행
○ 생산과정에서 화학제품을 남용하고 유통과정에서 대기오염을 발생시키는 자원이 쓰이는 만큼
옷을 되살려 지구을 살려 지구위기와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기여
2. 사업 배경
○ 매년 의류와 신발이 6,000만톤 넘게 만들어지지만 이 중 70%는 제 주인을 만나지도 못한 채 쓰레기
매립장으로 이동
○ 전 세계적으로는 매넌 직물 9,200만 톤이 폐기물로 나오는데 매초마다 쓰레기 트럭 한 대 분량의
옷이 버려지는 상황임
○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 세계의 약10%로 항공과 해운 산업 배출량을 합한것
보다도 높고 지구 상 폐수의 20%가 패션산업으로 인해 발생됨
○ 나에게는 쓰임을 다한 옷이라도 버리지 말고 재사용하면 헌옷 1kg당 온실가스 7.52kg를 감축할 수
있으며, 이는 소나무 8그루를 심은 효과와 비슷함
○ 이에 입지 않는 옷들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파키스탄 알카이르학교 아이들의 배움과 국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
3. 사업 개요
1) 대 상 : 청소년 및 지역주민
2) 기 간 : 4월 1일~30일
3) 시 간 : 월요일~일요일(9:00~18:00)
4) 설치장소 : 2곳(중앙로비, 커피클레스 입구)
5) 운영방법
① 북구청소년수련관 2곳에서 집중적으로 옷모음 활동 진행(옷모금함)
(버려질 만한 옷이 아닌 다시 입을 수 있는 옷모음)
② 한 살림 북구매장(일곡동)에서 수거
③ 광주 물류센터→선별→안성 물류선터 이동(판매)
④ 수익금은 파키스탄 알카이르학교 아이들의 배움과 국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
⑤ 한살림광주와 공동 주관으로 운영
⑥ 품 목
○ 가능한 물품 : 의류 및 속옷, 가방, 신발, 벨트, 모자, 목도리, 장갑, 양말, 얇은담요, 이불커버,
메트리스커버, 수건, 커튼 등
○ 안되는 물품 : 한복 및 전통의상, 에코백, 여행용 캐리어, 하이힐, 부츠, 패딩신발, 방한화, 스타킹,
아기용품, 부피가 큰 이불, 쿠션, 휴대전화기, 책, 인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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