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 극단 진달래피네 공동 프로젝트
『선생님 어렸을 적에...』
○ 일 시 : 2012년 9월 15(토)～16일(일) 19시 ～ 20시(2회)
○ 장 소 : 북구청소년수련관(상상마루)
○ 입 장 료 : 무료
북구청소년수련관(강병연 관장)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의 후원으로 극단진달래피네와 2012년 공연장 상주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으로 『선생님 어렸을 적에』 모노드라를 오는 9월 15일(토), 16일(일) 19시에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무료 공연을 실시한다.
수업일까?, 연극일까? 현직선생님이 배우가 되어 전하는 수업드라마로 애들아, 선생님 어렸을 적에 시작하는 선생님 이야기이다. 선생님도 그런적 있으세요?라는 질문 속에서 시작되는 이번 연극은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선생님! 선생님은 그렇게 사셨나요? 선생님도 우리랑 다를바 없는 청소년기를 지나왔지만 왜 이러는 걸까요? 왜 어른들은 자신들의 과거는 한편의 영화요, 소설책 세권일까요? 수업 중 선생님이 해주는 자신의 옛 이야기를 통해 지금 우리 청소년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연극이다.
미니극 ‘선생님 어렸을 적에“는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 상주단체 공연으로서 총 삼부작 중 두 번째 공연이다. 우리의 청소년들의 활동터전으로 자리 잡은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은 수많은 광주광역시의 청소년들이 찾는 공간으로서 연극이라는 매체를 통해 어른들, 선생님, 부모님과의 관계에 갈등을 갖은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심리적 해방감을 부여함으로써 연극치료의 효과 또한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세 번째 공연은 11월 17일(토) ~ 18일(일)에 우리에게 학교는 어떤 의미일까? 꿈, 친구 선생님... 학교를 낱낱이 해부하는 학교 대 수술 뮤지컬 학교가 별거니 공연을 실시된다.
• 문의 :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 062-268-2321) 담당 : 황길연 (010-3574-4104)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 062-225-5114) 담당 : 최현진 (010-9988-1540)
※ 사진은 지난 8월 23일(목)~24일(금) 첫 번째 미니극 「우리가 보는 세상」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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